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올해 3차 수출성공패키지사업에 울산지역 38개 기업이 선정돼 해외시장 개척 활동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이번 사업은 산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과 경남 거제, 전북 군산 등으로 한정했다며, 전국 122개 기업 가운데 울산에서 38개 기업이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해외시장 개척이나 확대 시 수출기반 확보와 역량강화 등과 관련해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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