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오늘(11/6)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11/5)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민생안정을 위한 12개 사항에 합의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현재 76대 24에서 70대 30으로 조정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중앙의 행정과 사무를 지방으로 일괄 이양하는 법안과 재정분권을 뒷받침하는 법안을 신속히 제정해 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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