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연구센터 유치에 적극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오늘(11/7) 국회에서 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 정책실장을 만나 울산연구센터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울산연구센터는 지난 2016년 타당성 분석에서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돼 한차례 무산됐으며,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 타당성 재조사를 의뢰한 상탭니다. 재조사 용역은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며, 오는 12일 중간점검회의에서 유치 여부의 윤곽이 나올 전망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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