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동구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상케이블카 설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오늘(11/7) 열린 시의회 정례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미형 시의원의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침체된 동구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양 조망이 가능한  
해상케이블카 설치 등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울산대교 전망대에 가상현실 스테이션을 조성하고,  
대왕암공원에 증강현실 체험존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