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의회가 오늘(11/7) 제201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38일 간의 의정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황세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립유치원 문제뿐만 아니라  
지원금과 보조금이라는 명목으로 세금이 투입되는 정책과  
사업은 계획수립단계에서부터 적정성을 면밀하게 따져야  
한다"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에 대한 사전심사와  
사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의회는 내일(11/8)부터 14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3일부터 13일간  
울산시와 시교육청에 대한 내년도 당초예산안과  
추경예산안을 심사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