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상헌 국회의원이 오늘(11/8)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울산의 외곽순환도로와 공공병원 사업을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책에 발맞춰 이들 사업들을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부총리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예타면제 사업에 대해 다방면으로 논의 중이라며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답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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