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음식물류 폐기물 특별대책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12월 말까지 김장쓰레기의 경우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뒤 생활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합니다. 
 
김장쓰레기는 특성상 섬유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공공처리 시설의 자원화 처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울산시는 김장철 음식물 폐기물이 평소보다 하루 평균 17톤  
증가한 300톤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