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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두고 특별교통대책 시행
송고시간2018/11/12 16:08
오는 15일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울산시가 수험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울산시는 시험 당일 관광서와 공공기관, 연구기관과 50인 이상  
사업체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상황실을 설치해 각 구군, 관할 경찰서와 합동으로  
시험장 반경 200m까지 차량통제와 주차금지 지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전 6시부터 8시10분까지 시내버스 870대를  
집중 배차하고, 택시 부제와 승용차 요일제 일시해제,  
콜택시 200대를 동원해 수험생 이동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