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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왁스공장·펜션 화재 잇따라
송고시간2018/11/15 16:06
오늘(11/15) 새벽 4시 4분쯤  
울주군 웅촌면 한 왁스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천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열실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11/15) 새벽 5시 16분쯤에는  
울주군 상북면 한 펜션 창고에서 불이 나  
7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꺼지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