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15) 새벽 4시 4분쯤 울주군 웅촌면 한 왁스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천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열실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11/15) 새벽 5시 16분쯤에는 울주군 상북면 한 펜션 창고에서 불이 나 7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꺼지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김동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