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에 대한 울산지역 사립유치원 참여율이 30.43%로 집계됐습니다. 시교육청은 처음학교로 추가 등록을 마감한 어제(11/15)까지 전체 115곳의 사립유치원 가운데 35곳이 참여 신청해 30.43%의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평균 참여율 54.3%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시교육청은 오늘(11/16) 하루 더 추가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다음주 21일부터 원생 일반 모집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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