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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루첸 입주예정자, 입주 지연 대책 촉구
송고시간2018/11/26 15:59

남구 야음동 대명루첸 아파트 입주 예정자 150여명은  
오늘(11/26) 울산시청 앞에서 입주 지연 피해 대책을  
호소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공사 중단으로 인해 7월째 입주가 지연되면서  
입주 예정자들이 큰 피해를 입으며,  
지난 20일과 21일 두 차례 피해 호소 집회에도 불구하고   
회사와 관계기관에서는  
적극적인 해결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입주민들은 울산시와 남구청에 대해 
아파트가 정상적인 준공 승인을 받아 입주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