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의무무상급식풀뿌리울산연대는 오늘(11/27)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에 완전한 친환경 실현을 위한 로드맵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친환경급식 확대를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지역산 친환경 생산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친환경 생산농가 육성과 지원방안 등에 대해 5개 구.군과 머리를 맞대고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 급식지원센터 준비에 있어서 울산시의 컨트롤타워 역할이 빠져 있는 상황이라며 울산시는 관계기관과 시민단체, 급식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민관거버넌스 TF팀을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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