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 수준을 보여주는  
국민건강지수가 1점 만점에 0.5점으로 낙제 수준을 보였으나 
울산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대 경제학과 연구팀이 발표한  
2016년 전국 평균 국민건강지수는 0.54점의 낮은 점수를 보인 가운데  
울산은 0.581점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곳은 강원이었습니다. 
 
기초단체별로는 울산 동구가 0.612점으로 
전남 고흥군과 경북 경산시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