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중앙새마을금고 바로세우기회원모임은 오늘(12/4)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중앙새마을금고의 파행적 운영에 대한 진상조사와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의원이 이사장의 부인과 아들, 친인척과 지인들로 구성됐고, 최근 열린 총회에서는 이사장 선거에 출마한 경쟁자를 제명처리하는 등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사장 선거를 전체 회원 직접선거에서 대의원 간접선거로 바꾸기로 하는 등 횡포를 일삼고 있다"며 진상조사에 나서줄 것을 행정당국에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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