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환경부는 오늘(12/5) 시청 상황실에서 물순환 선도도시 울산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포럼에서 환경부는 도시 물순환 정책 추진상황과 향후 방향을, 울산시는 물순환 선도도시 마스터플랜을 소개했습니다. 울산시는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도시 물순환 조성사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지난 2016년 물순환 선도도시로 선정돼 96억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1월 남구 삼호동을 중심으로 빗물 침투와 저류 능력 회복 공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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