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울산의 18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합니다. 한국바스프의 안료사업 전담회사인 '바스프 컬러스 앤 이펙츠 코리아'가 5천만불 수출탑을, 부국산업이 3천만불 수출탑을 각각 수상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울산지역 18개 기업이 수출탑을 받습니다. 또, 현대미포조선 진상호 부장이 대통령표창을 받는 등 울산에서는 8명이 수출유공자 포상을 받게 됩니다.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와 울산 수출유공자 시상식은 오는 13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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