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2/14),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인터넷 중독해소 추진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울산시교육청과 울산대학교, 마더스병원 등 20개 관계 기관이 참석한 (오늘) 협의회에서는 올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사업 등의 결과 공유와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합동 거리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울산시는 시민들의 건전한 ICT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 협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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