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가 '2019년 어촌 뉴딜300 사업' 대상지에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12/18) 울산 동구를 포함한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70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해수부가 3조135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300여개 어촌의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입니다. 동구청은 총 사업비 100억원을 지원받아 해상 낚시터 조성과 바다소리길 조성 등의 사업을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착수할 예정입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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