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천 9년부터 10여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울주군 웅촌면 곡천리 일원 서중지구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울주군은 서중지구토지구획정리조합이 지난 6일 총회에서 사업 기간 연장과 계획 변경 사항 등에 대해 의결하고 사업계획 변경 인가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내부검토를 마치고 어제(12/18) 울산시에 인가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울주군에는 도시개발 4개소와 토지구획정리 4개소, 구역지정 예정인 도시개발 2개소 등 모두 10곳의 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거나 지정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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