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울주군은 재난・안전관리와 관련된 공무원의 개인 역량과 재난대비 목표, 계획수립 등 4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3억 5천만원과 포상금 천 500만 원을 인센티브로 받았습니다. 한편,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책임기관 326개 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개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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