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오늘(1/3) 구청장실에서 지역 11개 어린이집과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위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가운데 9곳의 신규 개원 어린이집은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 원아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원할 예정입니다. 오는 6월까지 신규 어린이집 9곳이 모두 개원하면 북구의 국공립어린이집 정원은 천100여명으로, 지난해 말까지 8.17%에 머물렀던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이 13.44%로 대폭 증가하게 됩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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