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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호 시의원 폭행 논란 '사퇴·수사' 요구 잇따라
송고시간2019/01/04 16:11
더불어민주당 장윤호 시의원의 주민자치위원장 폭행 논란 사건과  
관련해 의원직 사퇴와 수사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오늘(1/4)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술에 취해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도 문제지만 이를 은폐하고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친구의 선의마저 짓밟았다"며 "시민에게  
즉각 사과하고 시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시민연대도 보도자료를 통해  
"이해 당사자간 다른 사실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수사기관의 조사로 사실 확인을 해야 한다"며  
"장 의원의 잘못이 확인되면 윤리특위를 열어  
합당한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