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환경미화원이 50대 남성이 분실한 돈봉투를 찾아줘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중구 환경미화원인 49살 김진섭씨는 지난 4일 낮 11시 반쯤 반구동 인근에서 청소를 하던 중 100만원이 든 봉투를 발견해 인근 파출소에 맡겼습니다.
중구청은 김씨가 돈봉투를 찾은 50대 남성의 사례금도 거부하는 등 선행을 확인하고 김 씨에 대한 포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현동 기자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52·928·0051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