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창업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천12년 개소한 울주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가운데 지난해에는 21개 업체에서 7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센터 출신 창업기업인 SNL 엔터프라이즈가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해 60만 달러 수출 실적을 올렸고 미래환경산업은 조달청에 물품등록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매출이 늘어나는 등 2개사의 성과가,두드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지역 내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기술창업 지원 시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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