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입화산 참살이숲 야영장에 제2오토캠핑장이 오는 17일 문을 엽니다. 중구청은 제2오토캠핑장 조성을 위해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9천8백 제곱미터 부지에 39면의 오토캠핑장과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을 조성을 마치고 오는 17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국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정부 지정 자연휴양림으로 선정된 입화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도 새해에 본격화할 계획으로 있어 입화산이 도심 속 시민 힐링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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