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오늘(1/9) 올해 지역 1호 첫째 자녀 출생신고자인 이정희·이선형 부부에게 축하용품과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이 씨 부부가 있는 산후조리원을 직접 찾아 출산지원금 50만원 지급증서와 미역과 한우로 된 10만원 상당의 축하용품을 전달했습니다. 북구청은 올해부터 출생 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출생아에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며 첫째 자녀 출산가정에는 정자 돌미역과 울산 지역에서 길러진 1등급 한우를 출산 축하용품으로 지원합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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