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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대안동 쇠부리터 첫 발굴조사 착수
송고시간2019/01/09 16:18
북구청은 울산의 대표적인 철 생산 유적지인  
대안동 쇠부리터에 대해 1월 중에   
첫 발굴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북구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쇠부리터에 남아 있는  
토둑과 노(爐) 일부를 분석하고   
결과는 울산 쇠부리 문화 보존·복원 사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발굴조사에는 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3월 중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