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인 사회적경제 생태계와 인프라 구축에  
지자체가 주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 황진호 박사는 사회적경제가  
최근 실업위기와 양극화 심화,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지자체가 사회적경제 생태계와 인프라 구축에  
정책적 방점을 찍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박사는 사회적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사회적경제위원회 구성과 관련 네트워크 활성화,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육성 등에 주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