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수출 촉진을 위해  
올해 통상지원시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시책은 국내 1위 수출도시로 재도약을 목표로  
4대 분야 24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울산시는 30억원을 투입해 738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분야별로는 해외시장 개척지원을 위해  
무역사절단 파견과 해외 유명 전시*박람회 참가,  
동남권 조선기자재 수출상담회 개최 등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수출 중소기업 육성과 마케팅 지원,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 강화 등의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