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역 중소, 중견기업에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팩토리 컨설팅'을 지원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주식회사 신산에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 컨설팅을 지원한 결과, 스마트 수처리 장비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10%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주금속에는 금형 교환 시스템의 자동화 기술을 컨설팅해 금형 교환시간이 70% 가량 단축되고, 생산량은 80%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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