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이 다음달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전을 읽다'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전을 통해 전통문화와 동양사상을 이해하고, 한문과 고서 해독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손영식 울산대 철학과 교수의 '고전 특강'과 엄형섭 강사의 '고전의 향기-맹자 강독'으로 진행됩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울산박물관에 직접 나오거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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