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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9년 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 '쿠르트 딤베르거' 송고시간2019/01/28 16:38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올해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로 오스트리아의 '쿠르트 딤베르거'가 선정됐습니다. '쿠르트 딤베르거'는 현존하는 산악인 중 유일하게 8천 미터급 고봉 2개를 최초 등정했으며, 2013년 황금피켈상의 평생공로상과 2018년 국제산악영화협회로부터 그랑프리를 수여받았습니다.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열립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