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고용구조에 대비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고용안정 자문위원회를 운영합니다. 자문위는 백승렬 인천대 산업공학 교수와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형제 울산대 사회복지학 교수 등 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자문위는 다음달부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제조공장의 대응실태와 고용영향에 대한 연구분석을 실시하고, 임금과 노동시간, 생산성 등 중장기 노사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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