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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사업 타결에 반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노조 간부들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파업에는 간부노조원 천여명이 참가했으며, 오늘(1/31) 오후 2시에는 광주시청을 항의 방문하고 금속노조와 함께 집회를 열었습니다.
금속노조 현대.기아차 지부는 광주형 협약체결에 동의한 사측에 대해 업무상배임죄 등 다양한 법적조치 투쟁과 조합원들의 고용과 물량을 지키는 투쟁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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