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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고독사 등 사회문제에 대응하고자 각 지자체들이 맞춤형 복지사업에 나섭니다. 중구는 오는 13일까지 저소득·복지위기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해 생활고나 고독사 등 위기 긴급상황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북구도 오는 4월까지 만 45세부터 64세까지 1인 가구 6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전수 조사를 실시해 경제 상황과 건강, 주거상태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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