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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내년 2월까지 3억원을 투입해 원전사고 대응을 위한 울산시민 대피 시뮬레이션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5개 원전 부근 지자체 중 최초로 시도하는 이 사업은 원전사고 발생 시 울산시민이 가장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종합 시스템을 만들게 됩니다.
시는 방재훈련과 울산지역 상황을 고려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주민 대피 시스템을 구축해 원전사고에 발빠르게 대응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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