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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특허기술 2건을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전문기업인 스마트파머에 이전했습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오늘(2/7) 동부캠퍼스 행정본관에서 스마트파머와 특허기술 통상실시권허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기술 이전한 특허는 옷걸이용 탈취 장치와 내용물 선택배출형 펌핑용기로 스마트파머는 이 특허를 이용해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해 총매출의 3%를 울산과학대학교에 지급하게 됩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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