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은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에 대한  
통합지도와 점점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남구청은 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천427곳 가운데  
71.5%에 해당하는 천20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연중 배출업소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자율점검 활성화 사업장과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맞춤형 기술진단과 함께 환경기술 지원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남구청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743곳을 점검해 
행정처분 39건과 사법처분 6건, 과태료 3건 등의 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