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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유업계가 정제마진 하락과 원유 공급과잉 여파 등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정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제 마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줄곧 하락세를 이어오면서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 등 국내 정유 4사의 지난해 4분기 합산 영업손실이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정유사들의 실적회복이 기대되고 있지만 정제마진의 본격적인 회복은 빨라야 올해 2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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