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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대우조선 인수, 어느 한쪽의 희생 없을 것"
송고시간2019/02/19 16:39

한영석, 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대표이사 사장이  
사내 소식지를 통해
"과거 현대삼호중공업의 인수 성공사례 경험을 살려
대우조선해양을 최고의 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우조선 인수로
어느 한쪽의 희생은 없을 것이라며 
부품업체들을 발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양사 노조는  
구조조정 가능성 등의 우려로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