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행사를 추진합니다. 3월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이 열리며, 창작뮤지컬 고헌 박상진이 3월 8일부터 22일까지 각 구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됩니다. 또 언양과 병영, 남창지역에서는 지역별로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사도 열립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달동문화공원 내에 울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이 준공되고, 고헌 박상진 의사 동상 건립 사업도 추진됩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