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남구청은 오늘(2/21) 3층 상황실에서 2020년 국가예산 확보 최종 보고회를 갖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남구청이 확정한 내년도 주요 국가예산 확보 사업은 문수 청소년 문화의 집 재건축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삼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신규 등 39개 사업으로 219억 원의 사업비가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남구청은 내년도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울산시와 정치권 등과 연계해 적극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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