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성암소각장 1·2호기를 철거하고  
천500억 원을 투입해 새로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이달 중으로  
성암소각장 재건립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지어진지 20년 된 성암소각장은  
핵심시설인 소각로 외벽이 균열과 탈락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시설물 전반적으로 부식과 마모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울산시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루 소각용량이  
현재 400톤에서 500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