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올해는 일반 시민에게 만족도 평가 조사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3/12)과 내일(3/13) 울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원 15명을 공개 모집한 뒤 3월부터 9월 사이에 4차례에 걸쳐 현장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점검사항은 무정차와 급출발, 과속과 난폭운전 등이며, 승객 응대와 복장 등 친절도 부문도 점검합니다. 울산시는 불친절 승무원은 특별 관리하고, 친절 승무원은 포상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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