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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현역 강세 12명 당선..범서 첫 여성조합장
송고시간2019/03/14 15:27
울산에서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도  
현역들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울산시선관위에 따르면 단독 출마로 무투표로 선출된  
2명을 제외한 당선자 17명 가운데  
12명이 현역 조합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두북과 범서, 삼남과 서생농협, 축협 등 5곳에서는  
새인물이 현역 프리미엄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특히 범서농협의 경우 김숙희 당선인이 2표 차이로  
현 조합장을 누르고 울산에서 첫 여성 조합장이 됐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