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오늘(3/21)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교육청이 단체협약을 어기고  
학교운동부지도자 교육공무직 전환을 파행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울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울산교육청이  
지난 1월 31일 임단협 체결 이후 학교운동부지도자 교육공무직  
전환과 관련해 노조와 상의 없이 협의회와 일방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파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운동부 지도자 전체가 교육공무직 전환대상자이지만  
일부 전환대상자를 제외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사과와 일방적인 행정집행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