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고래문화재단은 다음달 13일 울산문화재단 3층 다목적홀에서 고래축제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고래 해커톤’을 개최합니다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인 '해커톤'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번 고래 해커톤 대회에는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이디어 구상부터 프로그래밍을 통한 구현까지 무박 2일부터 길게는 일주일에 걸쳐 쉬지 않고 미션을 해결하게 됩니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개인이나 팀으로 구성해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총 20팀을 선발해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 1팀 2백만원과 금상 1팀 1백만원 등 총 상금 4백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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