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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파면" vs "지키자" 나란히 현수막 내걸려
송고시간2019/03/22 17:19

김기현 전 시장 측근 비리 의혹 수사와 관련한 
공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제(3/21) 자유한국당이 대전지방경찰청을 찾아 
황운하 청장의 파면을 촉구하는 집회에 이어  
현수막을 게시한 가운데,
오늘(3/22)은 같은 자리에  
"자유한국당으로부터 황 청장을 지키자"는
현수막이 나란히 내걸렸습니다. 
 
한편 황 청장은 어제(3/21)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당의 황운하 특검을 도입을 환영한다"며  
특검을 통해 경찰의 편파수사인지
검찰이 수사를 방해였는지 
제대로 밝히자고 맞섰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