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3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오는 5일까지 국회 앞 노숙농성과 결의대회, 선전전을 포함한 집중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오늘(4/2) 울산시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법 개악 저지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해 3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5일까지 총력 투쟁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내일(4/3)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모레(4/4)는 상경 투쟁을 벌이는 등 강력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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