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은 오는 12일 중국 염성시 관광국 방문단 일행 5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선암호수공원과 장생포 고래특구를  
탐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염성시 관광국 방문단은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등을 방문해 
남구와 관광교류 가능성을 확인하고  
염성 대양만생태관광지를 벚꽃위주의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자문을 구할 예정입니다. 
 
남구청은 이번 중국 염성시 관광국의 방문으로  
환경을 비롯한 문화와 산업, 여행과 관련한 한·중 경제교류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